봉인마개 (sealed cap) 의 필요성

Sealed Letter - 나에게온 편지 봉인이 풀린채로 받게되면 기분이 어떨까?

1.
" 뚜껑의 일대변신 ‘봉인마개’
소비자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언제부터인가 플라스틱 용기의 뚜껑이 모두 봉인마개로 바뀌었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을 새것과 사용하던 것으로 구별하는 방법은 힘껏 마개를 돌려야 열리느냐 쉽게 열리느냐였다. 하지만 봉인마개는 한번 돌려 따면 그것으로 수명을 다한다. 봉인마개가 가져온 변화는 제품에 대한 신뢰로 이어졌다. "
- 신선도가 생명인 생수업체, 유가공 업체에서의 봉인마개는 필요하다. 구태여 추가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이다.


2.
고가의 원액이나 , 내용물을 닮을때에도 봉인마개의 필요성은 자명하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믿을만한 생산처에서 구입한 물품에한하여는 중간유통단계에서 내용물의 희석이나, 변형이 없음을 믿고 안심하며 사용할수 있고, 판매자의 입장에서도 소비자의 반품,교환등에 해당제품의 내용물의 변형이 없음을 직관적으로 알수있기 때문에 제품의 반품,교환등에 소비자와 마찰없이 대처할수 있다.